번역맘 있으신가요~?

여기도 번역맘 있으실까요~?

막 일을 받아서 열심히 하려던 찰나 아기가 찾아왔어요.

임신 초기에 일을 과도하게 했었는데 그 때문인지 임신기간 내내 시야에서 모니터가 흔들리는 멀미때문에 일을 아주 놓아버렸구요ㅜ.ㅜ

그러다 아기 100일부턴 스몰잡이라도 받아서 하고 있는 번역맘입니다~~

헌데 아기 낳기 전보다 일의 퀄리티가 떨어지고 ㅜ.ㅜ 이럴 바엔 안 하는 게 낫나 이러다가 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돈이 안 되는 ㅎ.ㅎ; 아주 작은 일이라도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육아와 프리랜서 업무가 함께 가능한 것인지 매번 의문을 갖고 불가능하다 생각하다가도 또 사회에서 도태 될까봐 다시 하고 이렇게 오락가락 하는 생활을 하고 있구요. 다른 번역맘님들은 어떻게 지내시는 걸까요? 노하우가 있다면 전수좀......ㅋ 부탁드려요!
두부맛 번역가 두부맛 · 2020-06-28 16:12 · 조회 448
전체 4

  • 2020-06-29 13:14

    전 제왕절개하고 일주일 뒤부터 번역 일 재개했고 이제 내일 모레면 아들이 만 세 살이 됩니다. 낮에는 제가 아이 보고 (노트북으로 짬짬이 급한 일 처리하기도 하지만) 밤에 주로 일해요. 주말에 잠을 몰아서 자고요. 지금은 남편이 재택근무해서 통근 시간이 없으니 더 도움이 되네요. 게다가 올해부터는 시어머니도 같이 살아서 종종 봐주시고요. 그런데 그런 도움이 없다면 힘들 거예요. 아이가 커가면서 좀 더 쉬워지긴 합니다만...


    • 2020-07-05 23:09

      우아! 일주일 뒤부터 재개 하셨다니!! 넘 대단하셔요!! 그나저나 아기가 만 3세라니 그게 젤 부럽네요~~^^;;;;;;;;;;;;;;;;


  • 2020-06-30 00:54

    저도 막 시작해서 눈알붙이기 일 몇개 하고나니 아기가 찾아와서... 본업도 있는 상태여서 영 시간이 안나 손을 놓았어요. 이제 좀 사람같은 삶을 살게 되어 슬슬 다시 시작해보려하고있네요ㅠ 일을 잡을 수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ㅠㅠㅋㅋ


    • 2020-07-05 23:12

      눈알붙이기 ㅎㅎ;;;;;;;;;; 본업도 있으시군요~바쁘시겠어요 ㅜ 그래도 손에서 놓지 않고있음 언젠가 잡아서 열일하기를 소망하구 있습니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