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회사..

아직 본격적으로 돈 받고 일 해본 적 없는 뉴비입니다.

한 이집트 회사와 샘테 받고 NDA 작성하고 이런 일련의 온보딩 과정을 거치고 있는데..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 영 이상합니다..

메일에 답장을 보내면 세 시간 뒤에 왜 답장 안하냐고 메일이 오고... 샘테 완료해서 보냈는데 다른 PM인지 직원인지한테서 샘테 파일 받았냐고 메일이 오고..

좀.. 회사 시스템이 어케 돌아가는지는 모르겠는데 두서가 없고 정신이 없고 암튼 이상합니다.. 블루보드에 평가도 없고..

검색해보니 아랍쪽 회사들이 돈도 잘 안 준다던데.. 아직 일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너무 걱정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사람이 촉이라는 게 있지 않겠습니까? 만약에 일을 주면 바쁘다고 거절하는 게 좋을까요..? 경력자분들의 고견 기다립니다...
번역가 qnqnqnd qnqnqnd · 2022-07-22 16:48 · 조회 926
전체 3

  • 2022-07-22 17:15

    저라면 등록과정에서부터 일처리가 매끄럽지 않고 정신없게 만드는 업체의 일은 안 할 것 같습니다.
    그 과정이 정말로 일할 때도 반복된다면...;;

    하지만 기왕에 계약서 작성도 한데다 실무 경험이 아쉬운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에 뭐라도 진짜 일을 해야겠다!하는 마음이라면 작은 호떡(행여 일하고 돈을 못 받아도 그래, 먹고 떨어져라하고 털어낼 수 있는 정도?)일을 줄 때 한 번은 해 볼 것 같습니다.
    그 때 일 돌아가는 거 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더 이상 그곳과는 거래하지 않고 이력서에 한 줄 추가한 것에 의의를 두는 것이죠.
    이력서를 넣는 순간만큼은 우리도 에이전시를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사실 평가하고 싶어도 뭐 아는 게 없으니 블루보드 평점을 참고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 2022-07-22 17:20

      물론 저도 이제 고작 호떡 몇 개 해 본 초짜라는 것을 감안하시고 들어주세요;; $0.12짜리 호떡 부스러기도 해봤어요 ㅎㅎ;


      • 2022-07-22 20:27

        훌륭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지금 작은 호떡조차 간절한 상황이라.. 작은 용량 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