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프리딩 범위는 어디까지일까요?

안녕하세요!

사이트 이전 축하 글을 남기기도 전에 고민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오늘 프루프리딩 작업을 해서 넘겼는데, 좀 전에 최종 납품 파일인 파워포인트를 다시 한번

확인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이건... 프루프리딩에 포함 안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주 전에 다른 회사에서 프루프리딩 하고 넘겼더니 여기도 최종 납품물 확인 요청 받았었거든요.

물론 비용은 그쪽에서 먼저 더 준다고 했구요.

그래서 별개의 업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이 곳은 내가 그걸 왜 줘야 하냐고 하네요;;;

그동안 요율로 몇번 잡음이 있던 곳이라 떨어져나가도 그닥 아쉬움은 없는 곳인데

혹시나 제가 잘못 알고있다면, 다른 업체게 가서 뻘소리를 하기 전에 정확히 알고 넘어가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프루프리딩은 최초 번역문의 오류를 잡아주는것 까지인게 맞나요?

최종 납품 문서 감수도 포함해줘야 할까요?

아! 한가지 더 문의 드리면, pm이 특별히 감수 요청을 지명하지 않는 경우 최종 납품 문서는 보통 누가하나요?

쓰고보니 왠지.... 질문 게시판에 가야할 것 같은 글인데요..
sunnytrans 번역가 sunnytrans · 2019-04-11 01:12 · 조회 1161
전체 6

  • 2019-04-11 14:20

    PDTP라고 하는데 보통은 돈을 더 줍니다. (안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 2019-04-15 11:42

      아.. 선생님 오늘도 또 하나 배워갑니다. PDTP..
      다음에도 이런 경우가 있으면 추가 요금 여부를 떠나서 프루프리딩과는 별개의 영역이라고 확실히 언급은 하고
      일을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2019-04-11 15:18

    저랑 비슷한 사례네요. 사실 그게 좀 애매하긴 해요. sunny님 말대로 그렇게 하는 게 보통 작업 방식인데 그냥 프루프리딩한 사람한테 부탁하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고요. 근데 프루프리딩 작업 자체가 수월하게 된 경우가 많아서 전 걍 그냥 해줬고.... 잘 얘기해 보세요.


    • 2019-04-15 11:41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경우는 수정도 많았던지라 꼭 번역가가 다시 확인하고 수정 여부를 결정했으면 했거든요.
      그래서 pm한테도 번역가와 최종 확인 해 달라고 했는데도 계속 저한테 메일이 와서 이게 내가 이렇게 해도 되나.. 싶은 마음도
      있었어요. 결론은 워낙 작은 건이라 이건 추가 청구 없이 해 주기로 했습니다


  • 2019-04-11 04:08

    저는 번역을 맡았을 때 최종 납품 감수를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번역->감수->최종 납품 감수(?) final eye? 이런 식으로 감수자가 교정한 파일을 받아서 교정 내용을 적용할 지 안 할지 결정하기도 하구요...비용은 회사마다 주는 데도 있고 아닌 데도 있고 그랬습니다.


    • 2019-04-11 08:34

      HSY님 그렇죠? 저도 번역할때 제가 수정 여부를 결정하고 최종 검수 했거든요..
      원문과 동일한 형식으로 작성 하는것은 처음 번역할 때 부터 당연히 해야하는 일로 알고 그렇게 해 왔는데
      어제 좀 혼란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