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어로 인정되는 단어와 그렇지 않은 단어

양 가죽, 소 가죽, 낙타 가죽 이런 단어를 무더기로 번역하는데 맞춤법 검사기를 돌리면 소가죽은 붙여 쓰라하고, 낙타 가죽은 띄어쓰라 합니다. 이러면 일관성을 위해 전부 띄어써야 하나요 아니면 합성어라 붙여써야 한다는 단어만 붙여쓰고 나머지는 띄어써야 하나요?
번역가 euows euows · 2019-06-26 20:02 · 조회 720
전체 2

  • 2019-06-26 23:36

    합성어로 인정된 것만 붙여 쓰고 나머지는 띄어 써야 할 것 같아요. 사전에 한 단어로 인정된 것(소가죽, 양가죽, 말가죽)은 그대로 지켜줘야겠죠.


  • 2019-06-27 00:10

    합성어라 붙여써야 한다는 단어만 붙여 쓰시는게 맞습니다. 소고기를 쇠고기라고도 하는게 중세국어때부터 쇼ㅣ고기(소의 고기)라고도 하면서 쇼ㅣ고기가 하나의 단어로 굳어진게 쇠고기-> 소고기로 변화했는데 가죽도 같은 과정을 겪은 듯 하고, 낙타는 낙타가죽 또는 낙타고기로 굳어지기엔 쓰임새가 적어서 그런 듯 하다...고 국어교육박사 김모씨가 말했습니다. 저도 잘 모르겠어서 친구한테 물어봤어요(...) 생각도 못해본 일인데 덕분에 저도 좋은 공부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