ㅌㄹㅅㅍㅍㅌ certification 받으신 분 계신가요?

이 회사에 등록되어 있고 아직 일해본 적은 없어요.

금융관련 프로젝트 하자고 오퍼 와서 등록 과정에서 봤던 샘테와 별도로 프로젝트 관련 샘테를 보고 패스하고

mpte 트레이닝 받고 mpte 샘테도 받는 과정에서 변명이지만 일에 치여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오역을 해서 미끄러졌습니다.;

그런데 피엠이 전하기를 리뷰어가 너의 potential이 뛰어나니 1:1 mpte training을 진행하고 싶다고 ..

일주일에 과제를 하나씩 줘서 일대일 피드백을 해 주는 한달 과정이래요. 그래서 한달간 잘 하면 mpte certification 주는 거고요.

저는 이 회사에서 인정받는 내부 트레이닝 담당자가 1:1로 피드백해주는 거라니까 제 실력에 도움이 될 거 같아서 하겠다고 했는데,

막상 시작되는 시점이 되고 보니 매일 다크서클로 얼굴을 다 덮고 사는 상황에서 이거까지 하기가 부담이 되더라고요. 솔직히 이거 할 시간에

그냥 일하고 돈 벌던 거 버는 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 과제량이 처음엔 소량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3000단어 막 이래요..ㅜㅜ

대워님들 중에 이 회사에서 mpte certification 받으신 분 계신가요?? 이거 받으면 링크드인같은데 올려도 되는 거죠?

있으면 도움 될까요???
수료 Keagy Keagy · 2022-04-26 10:19 · 조회 714
전체 6

  • 2022-04-26 11:33

    원래 하겠다고 한 거 열심히 해 보기로 했습니다..


  • 2022-04-28 08:34

    certification 과정은 아니었지만 같은 회사에서 4주간 트레이닝을 받은 적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Keagy님 말씀대로 한 달에 4번 번역물을 제출하는 과제였는데 초반에는 600단어 정도였고, 막판에는 2000~3000단어 정도 받았습니다. 제 기준 유용하고 꼼꼼한 피드백을 제공받았고, 클라이언트의 보이스앤톤을 맞춰가는 과정이어서 추후 실제 작업에 들어갔을 때 한결 편했어요. 물론 이미 일을 하고 계신 상황에서 부담스러운 분량인 건 맞지만, 장기간 일을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라면 한번 해보시는 걸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 2022-04-28 11:30

      certification이라는 표현이 좀 애매해서 확인을 요청하니 내부용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레퍼런스가 없어서 링크드인 프로필이 좀 썰렁해서 하나 추가하고 싶었는데..ㅎㅎ;;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덕분에 꺼져가던 의욕이 지상으로 올라왔습니다.


  • 2022-04-28 01:43

    어머 그회사는 무슨 말도안되는 개양아치같은 소리를 하고 있대요? 전 항상 눈팅만 하는데 너모 개퐝당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그냥 공짜로 번역가 쓰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mtpe 인증서 같은걸 도대체 어디에 쓰시려고... 다른 일 구하는데 플러스 될 요인은 될 가능성은 전혀 없어보입니다. 3000단어를 과제라 주다니 머선일이거;; 사실 쟤들입장에서는 과제라고 던져주고 공짜로 번역받은거(잘 하려고 애쓸테니) 더 싼 단가에 리뷰만 봐서 고객사 넘길 것 같은데요?


    • 2022-04-28 15:32

      해당 회사는 업계에서 항상 1, 2위를 점할 정도로 괜찮은 회사입니다. 고객사는 글로벌 대기업이 대부분이며, 단가도 다른 곳보다 높고 대우도 좋습니다.
      또한 사람들 대부분의 생각과 달리 연습용 번역물이나 샘플테스트 결과물은 고객사에 리뷰만 봐서 넘길 수 있는 품질이 못 됩니다.
      MTPE와 교육을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해당 회사 MTPE 교육 과정은 여러 클라이언트에 맞추어 훈련한 번역 엔진을 이용하고, 번역 엔진이 생성한 오류를 사전에 검토한 뒤, 분야별로 동일한 자료를 다수의 번역가에게 배정합니다. 의도는 번역 엔진의 오류를 인간이 찾아내는 데 집중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해당 자료를 고객사에 리뷰만 하고 넘겨 글로벌 대기업을 상대로 자사 평판을 떨어뜨릴 만한 회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 2022-04-28 11:26

      답글 감사해요. 아마 다른 회사였으면 저도 그렇게 생각했을 거에요. 근데 여기야 뭐 원래 까다로운 등록 절차로 악명 높은 곳이라 정말 프리랜서를 까다롭게 뽑느라 그런 것 같아요. 임윤 님도 등록과정이 까다로울수록 좋은 회사인 경우가 많다고 하셨던 듯 해요. 그리고 처음에 응하려고 했던 이유도 임윤 님이 번역업체에서는 못하면 조용히 자르고 말지 하나하나 피드백해주는 것도 다 비용이라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하셔서 저는 1:1 피드백 받는 과정이 저한테도 좋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whitecat 님이 걱정하시는 경우라면 1:1 피드백을 해주지 않을 거에요. 그래도 저 대신 화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