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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이벤트] 제2회 ‘내 인생을 바꾼 한국산업번역교육’ 후기 수상자 발표합니다!
    롯데백화점 상품권 50만원권(총 2분) SP 님의 한국산업번역교육 후기 한국산업번역교육을 "반"만 따라가도 번역가로 자생할 수 있습니다 https://hantranedu.net/?pageid=2&page_id=39&mod=document&uid=9475 three times a day를 하루에 세 시간이라고 적고 이를 하루 세 시간 닦는 사람이 되어버린 번역가(들)와 똥을 싸고는 연락이 두절되어 대형 프로젝트를 말아먹은 번역가(들)과 버젓이 써있는 인스트럭션을 죄다 씹은 번역가(들)를 보면 이래서 이력서를 말아먹고도(....) 픽업이 되긴 했구나 싶은 것입니다 한산번을 반만 따라해도 번역가로 자생..(중략) 대충 2번째 괴담 https://hantranedu.net/?pageid=1&page_id=39&mod=document&uid=9601 대장님은 항상 방송에서 말하셨죠 "노비를 해도 대갓집 노비를 해야 한다" ... 또 대장님은 말하셨죠 "프루프리더도 없는 번역회사에서는 안하는게 낫다" "요율이 낮을수록 이상한 회사일 수 있다" 워딩은 정확하지가 않은데 암튼 저런말을 하셨던 걸로 압니다... 저는 또다시 똥을 국자로 퍼먹기 시작했고 번역가와 프루프리더에게 줄 돈을 아끼는 회사가 과연 제대로 된 회사일수 있을까? 이런 질문을 뒤늦게서나마 몸으로 알게된 것입니다 대표는 생각했습니다... 어느 다른 시간선에는 국가고시를 말아먹고 하루 최저 8시간을 자며 개 두 마리와 뒹굴고 허먼밀러에 직장인만큼 앉아 있으면 발작을 일으키는 임윤이 있고, 매일 무관사 이력서를 보며 번역빌리부트캠프 비슷한 것을 운영하는 SP 님이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요... 옥자 님의 한국산업번역교육 후기 졸려서 푹푹 찌는 한산번 영업글입니다. https://hantranedu.net/?pageid=1&page_id=39&mod=document&uid=9530 그리고 아직 많은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셨기에 그 금액이 커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번역가에게 맞는 영어 공부법과 이력서 작성법, 어떤 분야는 하면 안 되고, 어떤 분야를 노려야 하며, 어떤 시간에 연락해야 하고, 어떻게 연락해야 하며, 당신의 샘플테스트는 너무나도 이상하고 말이 안 되며(급발진), 절대 코스메틱과 게임 번역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해주지 않습니다. 눈물 나죠? 제 얘기니까요. 아직도 기억합니다. 박제된 제 코스메틱 번역. 그리고 나는 기억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정이 많다지만 내 밥그릇이 걸리면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조언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말로요. 무료 조언을 더 경계하십시오. 이유는 이미 이곳을 드나드셨다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상품이 공짜라면 당신이 바로 상품이다! 번역 업계도 예외는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공짜로 얻은 영문 이력서를 경계하시고, 공짜로 뭔가 알려주는 듯한(...) 한국산업번역교육 유튜브도 경계하십시오. 그것은 홈쇼핑에 불과합니다. 그럼 무엇을 믿으란 말입니까? 이용자 후기라는 사회적 증거를 믿어 보십시오. 이하 예정에 없었으나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GS 편의점 상품권 1만원권을 총 10분께 드립니다. 호떡만 구워 먹고 산 회원이 있다....?... 더보기 https://hantranedu.net/?page_id=39&uid=9651&mod=document 이벤트를 가장하여 올려보는 도전! 버녁가 1년차의 영업.txt https://hantranedu.net/?page_id=39&uid=9647&mod=document 습관적 도망자의 다짐: 못 하니까 여기 왔다. 나아져서 나간다. https://hantranedu.net/?pageid=3&page_id=39&mod=document&uid=9598 첫 문턱을 넘고 있는 초보의 후기 (가입 여부를 고민하는 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https://hantranedu.net/?pageid=3&page_id=39&mod=document&uid=9563 한산번 가입 2년 후 https://hantranedu.net/?pageid=3&page_id=39&mod=document&uid=9550 인생에 플랜B가 생긴다는 것 https://hantranedu.net/?pageid=4&page_id=39&mod=document&uid=9510 qwerty는 전기 직장을 꿈꾸는가? https://hantranedu.net/?pageid=4&page_id=39&mod=document&uid=9494 솔직하게 까보는 4년차의 마감 라이프 https://hantranedu.net/?pageid=4&page_id=39&mod=document&uid=9474 쓴 소리 해주는 곳이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https://hantranedu.net/?pageid=5&page_id=39&mod=document&uid=9471 그리고 그들은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았답니다.(?) https://hantranedu.net/?pageid=5&page_id=39&mod=document&uid=9462 롯데백화점 50만원권, GS 편의점 1만원권은 회원정보에 등록된 휴대전화번호로 드릴 예정입니다. 현재 사용 중이신 번호인지 확인하기 위해 문자 메시지로 5월 10일에 연락을 드리겠으니, 간단히 답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외 거주자 분들은 admin@hantranedu.net 이메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임윤
    작성일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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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콘텐츠 부정사용에 대한 공지
    안녕하세요. 한국산업번역교육입니다. 최근 한국산업번역의 아이디 공유/양도 등 콘텐츠 부정사용이 있었습니다. 아이디의 공유 및 양도, 재판매 등의 콘텐츠 부정사용 행위는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위법행위입니다. 저희의 모든 콘텐츠는 이용약관과 저작권법에 따라 보호됩니다. 중고나라 등을 이용한 아이디 리세일링과 개인적 공유/양도 행위도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두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저희 사이트에는 사용하신 IP와 시간대별 기록이 남으며, 삭제하신 글의 로그도 남습니다. 해당 행위가 적발될 시 이용약관과 저작권법에 따라 서비스 이용 중지/해지 및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관리자 매니저
    작성일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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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이벤트] 제1회 ‘내 인생을 바꾼 한국산업번역교육’ 후기 수상자 발표합니다!
    이벤트 원문: https://hantranedu.net/?page_id=39&mod=document&pageid=1&uid=354#kboard-document [이벤트] 평범 그 자체인 일반인이 프리랜서 번역가를 시작하는 방법 - yerm9119 님 https://hantranedu.net/?page_id=39&mod=document&pageid=1&&uid=634#kboard-document [이벤트] 진짜로 지옥에서 탈출하게 되었어요. - 스텔라k 님 https://hantranedu.net/?page_id=39&mod=document&pageid=1&&uid=844#kboard-document [이벤트] 산업 번역으로 인생의 제2막을 열었습니다. - blueundine 님 https://hantranedu.net/?page_id=39&mod=document&pageid=1&uid=420#kboard-document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올립니다. 다들 번역으로 잘 먹고 잘 살고 계시다고 해주셔서 제가 다 감사했던 이벤트였습니다. 수상자 분들께서는 실명, 통관번호, 전화번호, 주소를 silmidosherpa@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관리자 임윤
    작성일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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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포럼 이용안내
    커뮤니티입니다. 포럼은 무료회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글은 비로그인 사용자에게도 공개됩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관리자
    작성일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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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 질문
    안녕하세요 유튜브 생방에서 추천해주신 영어 단어교재를 들었는데 빡대가리라 까묵었네요 혹시 알려주실 친절한분 계심니꽈
    번역가 미나리무침
    작성일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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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도스 2022 업그레이드가 고민됨미다..
    이런 글 쓰면 이뮨님께 혼날지도 모르지만...... 2021을 이미 쓰고 있고 업그레이드를 안하자니 찜찜하고 하자니 흐음...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이미 2022년이 1/4 지난 시점에서 2022라니? 싶은데다(프로모션 메일 받았을 땐 오타인가 했음) 그럼 이제 버전 업그레이드를 1년 텀으로 내겠다는 건가 그럼 이게  그렇게 차이가 날까? 싶기도 하고요. 요즘 거래하는 회사들 중 많은 곳이 자사/메모큐/멤소스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작업을 주문하고 있어서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업그레이드 한다면 사전구매 기간 중에 하는게 좋을텐데 고민되네유....ㅠ
    번역가 별
    작성일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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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라이브 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산업번역교육입니다. 직원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하여 유튜브 라이브 한 주 휴방합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임윤
    작성일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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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늦은 이벤트, 나의 라떼 이야기
    원래 4월 말일까지이긴 한데, 써놓고 마감하고 문득 눈을 떠보니 5월이 되었군요. 이벤트 참가는 어렵겠으나 그냥 써둔 거니까 올려봅니다. ======================================================================= 많은 분들이 후기글로 라떼를 맛있게 타 드시길래 저도 라떼를 한 잔 타보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첫 일감을 기억하고 계신가요? 저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10년 전, 일본에서 워킹 홀리데이를 하다가 자취방에서 ‘한국에 가면 뭐 먹고 살지’하고 바닥을 뒹굴며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왕이면 일본어 좀 배웠으니 어쩐지 멋있어 보이는 번역가를 해보자, 라고 결심했지요. 여기서 웃음 포인트는, ‘일본어 좀 배웠으니’의 레벨이 꽤 어설픈...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더 어설픈 레벨이었다는 거죠. 여튼 그래서, 그 자리에서 번역가 되는 법을 서칭했습니다. 대충, ‘번역업체에 이력서를 보내서 번역가로 등록하고 일감을 받는다’라는 시스템을 알아냈죠. 그래서 이력서를 보냈고, 번역가로 등록이 됐고, 의뢰 한 건이 들어왔는데 그게 저의 첫 번역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 그 회사와는 인연이 끊겼습니다. 그러고 한국으로 돌아온 뒤, 어떻게 하면 집에서 붙어먹는 번역가가 될 수 있을까를 고심했죠. 그러던 차에 여기의 대표이신 임윤 님의 블로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당시 임윤님의 블로그에는 번역 이야기가 거의 없었고, 피부 필링과 트레티노인에 대한 정보만 한가득했습니다. 종종 직업이 번역가라는 짧은 이야기만 올라왔어요. 그런데 계속 관찰해보니 이 사람이 돈을 꽤 잘 버는 거 같은 거예요. 물론 이 사람은 영어하고 일본어를 둘 다 하고 나는 일본어만 하니까...라고 감안을 해도, 일본어로 유명한 게임 타이틀을 번역하고 그러더라고요. 당시 저는 타이핑 알바와 소규모 번역일을 하면서, ‘아 뭔가 큰 게임 타이틀을 번역하거나 전문적인 번역가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뭐 그런 게 있을 거 같은데...........’ 라고 생각을 했죠. 지금은 그 생각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는 걸 알지만... 어쨌든 그러다가 임윤 님의 피부 박피글(a.k.a 필링)에 어느 날 제가 댓글을 달았던 거 같아요. 댓글 내용을 요약하자면, <저도 얼굴 각질을 제거해보고 싶네요>였던 거 같아요. 그리고 아는 친구한테도 “님도 보고 나도 보는 블로그의 유명한 박피 박사한테 댓글을 달았습니다"라고 하니까, "어머 우리 집 오라고 해서 같이 얼굴을 어떻게 해보죠”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임윤 님이 마침 서울에 올라온다는 거예요? 친구네 집에 와준대요? 그렇게 해서 친구와 저와 임윤 님은 첫 만남부터 쌩얼로 친구네 집에서 피부의 각질을 벗겨냈고... 그것이 첫 만남이 되었습니다. 그 후로 임윤 님한테 치대기 시작했어요. 님이 번역일을 좀 하는 거 같은데 나도 번역일을 한다, 근데 보아하니 느낌상 님은 좀 대단한 타이틀 맡은 거 같구 돈도 잘 버는 거 같은데 그거 어떻게 하냐. 당연히 번역실미도, 한산번 없었구 주황 책은 무슨 텍스트로 정리된 글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꼬치꼬치 캐물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주 많이 착해진 순한 양이 되었지만, 예전부터 보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임윤 님이 포스가 장난 아니잖아요? 포스도 장난 아니고 어쩐지 화나게 만들면 안 될 거 같은 사람이잖아요? 그래서 조심스럽기도 했어요. 하지만 업계에서 잘나가는 돈 잘 버는 사람이 눈앞에 떡하니 있는데, 이걸 활용 안 하면 금광을 눈앞에 두고도 안 캐는 것과 마찬가지 아닌가요? 어쨌든 저는 심심할 때마다 임윤 님을 탈탈 털어서 콩고물을 주워 먹었습니다. 번역 회사에 이력서를 넣어서 영업을 돌린다는 굵직한 흐름은 당시의 저도 이미 아는 바였어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임윤 님과 저의 수주량 차이를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님은 어떤 식으로 영업을 하고 PM을 구워삶으며 번역을 어떻게 하길래 그게 가능하냐’라고 임윤 님을 탈탈 털었습니다. 여러분은 임윤 님한테 질문하면 정제된 문장으로 답변이라도 해주지 제가 물어보면 첫 마디가 ‘졸려’ 일 때가 95%.......... 처음 트라도스를 배울 때가 생각나는군여. 임윤 님은 친절하지 않았어요. TM에 번역이 저장된다는 건 알려줬지만, TM이 파일 형태로 존재한다는 건 알려주지 않아서 제가 ‘그럼 TM은 어디에 존재하는 거야?’라고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임윤 님은 답변 안 해줬던 걸로 기억하고 ^^...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그냥 제가 바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저는 임윤님을 탈곡기처럼 맨날 털었습니다. 맨날 카톡으로 뭔 괴상한 게 왔다며, 난 이런 거 모른다며 이거 어떻게 하냐며 칭얼댔어요. 그런 임윤 님은 저에게 일관되게 말했져. “님은 번역을 못한다.”그렇게 저는 몇 년에 걸쳐 번역을 못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번역도 못하고 한국말도 못하고.... 하지만 뭐 임윤 님한테 욕먹고 잔소리 듣는 건 그닥 안 중요했어요. 솔직히 제 목표는 크지 않습니다. 만약에 100억 부자가 있다고 칩시다. 저는 그 부자를 쫓아다니면서 2~3억만 벌어보자는 소박한 꿈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냥 집에서 맛있는 거 먹고 예쁜 접시 사서 인스타 샷 찍고 카페 다니고 데이트하고 집에서 일하고 그러구 있어요. 어쩌다가 나대고 싶을 땐 아주 가끔 강의도 하구 책도 몇권 그냥 끄적여보고...... 그리고 때때로 들어오는 독자님들의 메일에 답장도 해드리구............. 이상하네, 저 지난 한 달간 프로젝트 n0만자 처리하면서 진짜 힘들었는데 왜 이렇게 쓰니까 여유로워 보이져...? 가끔 백수 시기가 있는데 지금은 그 시기가 참... 그리워요...     어쨌든 가끔씩 임윤 님이 하산하라는 소리를 씨부릴 때마다 무시하며 저는 여태... 요러고 있습니다. 아직도 임윤 님은 털어먹을 게 많아 보이거든요. 그러니, 임윤 님이 개과천선(?)하여 열심히 교재도 만들고 커리큘럼도 짜고 아주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는 한산번을 여러분들도 탈탈 털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일을 하다 보면 임윤 님의 생각과 다른 부분들도 생겨나긴 하는데, 그건 어쨌든 일을 많이 하게 된 이후의 문제라는 것을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컨텐츠를 잘 활용해 보세요. 여러분들이 좋은 서비스를 착실히 따라 하며 이행하시되 약삭빠르고 현명하게 잘 이용하셔서 번역 라이프 지속하시기를... 집 좋아하시는 분들이 집에서 계속 붙어있을 수 있기를......
    번역가 호린
    작성일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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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9
    Veem으로 결제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다들 열심히 로동하고 계십니까...? 다름이 아니옵고 Veem으로 결제할 거라 예고한 회사와 일하게 되어 질문을 드립니다.... 이전 글을 검색해보니 한분이 Veem과 결제하면 받을때마다 20달러씩 빠진다고 하셨는데 찾아보니 이제는 29달라(....)입니다 다만, 미국에서 외국으로 USD 송금시 29달러 차감이고 미국에서 외국으로 현지 통화(한화)로 송금하면 수수료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갑에서 지갑으로 송금한 경우에도 수수료가 없다고 하구요 해당 번역회사에서는 현지 통화(원하면 USD)로 주겠다고 말해줬구요 우선 현지 통화로 받을 것 같은 상황입니다   혹시 Veem으로 한화 송금을 받아보신 대원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지갑으로 송금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지갑으로 받으면 Paypal처럼 쓸수는 있을까요?(아무리 구글링해도 못찾음.. 아마 안될것같긴한데) 지금 똥인지 된장인지 다시 찍어먹어봐야 하나 고민입니다 사실 거절하기엔 너무 요율이 먹음직스러워서(...) 찍어볼듯 싶습니다... Veem으로 받아보신 분이 안계셔서 제가 한번 받아보고 나중에 리뷰를 올려볼것 같은 슬픔 예감이 드네요...
    번역가 SP
    작성일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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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라이브] 일본어 번역시장이 전망이 있을까요? + 번역을 피하려 했던 이케아의 실수
    안녕하십니까? 한국산업번역교육입니다. 오늘은 자주 받는 질문인 ‘일본어 번역시장이 전망이 있을까요?’에 대한 답변을 드리고, 번역을 피하려 했던 이케아의 실수, 말름 서랍으로 인한 어린이 사망 사건, 변화한 이케아의 정책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본어 번역시장이 전망이 있을까요?’에 대한 답변부터 드리겠습니다. 표면적인 질문 내용은 ‘일본어 번역시장’에 대한 내용이지만, 저희는 오랜 시간에 걸쳐 질문자가 일본어 번역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겠냐는 뜻임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어 번역시장은 번역가가 귀합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연락 잘 받고, PM 귀찮게 하지 않고 파일 잘 열고, 오역과 누락 없이’ 번역하는 번역가가 매우매우 귀하다는 뜻입니다. 영어 번역가도 귀하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실 것이며, 일본어와 한국어는 그나마 비슷한 언어라서 오역과 누락이 덜 나지 않느냐고 하실 것입니다. 오늘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이케아에서 조립식 가구를 사보신 적이 있습니까? 대표와 이사는 (여러 번) 있습니다. 심지어 저희 사무실에도 있습니다. 그리고 매번 조립할 때마다 어려움을 겪으며 ‘우리는 이케아를 조립할 지능이 없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을 겪는 것이 저희뿐이었겠습니까? 이케아 창업자는 ‘번역 비용을 아끼고, 글자를 읽을 수 없는 사람도 그림만 보고 조립할 수 있는 가구를 만들겠다’는 명목 하에 설계 단계부터 언어적 설명이 필요 없는 조립식 가구를 제작했습니다. 의도는 좋았던 것입니다. 또한 이는 이케아화(IKEAzation)라고 하여, 번역 업계에서는 큰 이슈였던 사건입니다. 이케아는 당시 이 정책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었고, 만약 다른 업계에서도 이런 흐름을 따른다면 번역 물량이 줄어들지 않을까?라는 의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가 말름 서랍을 열어 계단처럼 타고 올라가다가 서랍이 어린이 쪽으로 뒤집어져 사망 사고가 다수 발생합니다. 사실 유사한 서랍장 사망 사고는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인데 유독 이케아의 손해배상금이 굉장히 컸습니다. 미국 법률전문가들에 따르면, 안전과 관련된 주의사항을 written form으로 몇 줄 기재하기만 했더라도 천문학적인 배상명령이 내려질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이케아는 어떻게 하였는가? 방송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한국산업번역교육은 신규 번역시장 진입자 분들이 새로 배우셔야 할 내용은 최소화하고 가진 지식으로 단기간에 입금을 수확하실 수 있도록 이력서 작성에서 번역 에이전시 지원까지 도움을 드립니다. 매주 일요일 방송합니다. 다시보기는 없으니 라이브 시청 꼭 부탁드려요. 오후 10:00~12:00 잡담 및 번역에 관한 질문과 답변 구독과 알림설정을 해 주시면 방송 시작시 알림이 갑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JlQiUheNF0ZoCeGGphxV3g
    관리자 임윤
    작성일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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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도스 구입이 안 되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트라도스 체험판을 이용하다가 기간이 다 되어서, 마침 세일도 하고 있겠다 정식으로 구입하려는데 가격이 표시가 안 되고 사진과 같은 화면에 계속 머물기만 합니다. 구입을 눌러도 화면이 바뀌지 않고요. 월요일인 내일 트라도스 쪽에 채팅 걸어 보려고 하는데 성질 급한 한국인이라 빨리 구입하고 싶어서 혹시 대원님들 중에 위와 같은 현상을 겪은 분이 계신지 여쭙니다.
    번역가 앨리스09
    작성일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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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호떡만 구워 먹고 산 회원이 있다....?... 더보기
    안녕하세요. 2년간 호떡만 구워서 먹고 산 호떡맨이 기간 연장하러 들어왔다가 (^~^) 공지보고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아래 다른 대원님들의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는 후기들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그러나 저는 그런 멋진 대원은 아니었어요 ㅎㅎ   본격적인 후기에 앞서 tmi 좀 풀자면 저는 대학 졸업 후에 좀 더 깊은 공부(광기..)를 해보려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했습니다. 그러나 다들 그렇자나여... 처음에 시작할 때의 패기와 열정은 점점 줄어든다는 것.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하는 분야인데, 새로 시작한 공부는 어렵기만하고 모아둔 돈은 떨어져 이 공부를 계속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인 추천으로 한산번을 알게 되었고 바로 가입했습니다. 재택근무를 할 수 있으면 공부 병행이 쉬울 것 같아서요.   처음에는 저도 다른 대원님들처럼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세상에 돌아다니는 딸라를 내가 다 쓸어모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ㅋ) 위에서 말한 것처럼 (공부도 잘 안되고 돈도 떨어져가니) 부정적 마인드가 넘쳐 나는 공부의 길이 아니다..! 집에서 돈(씩)이나 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성격급한 한국인이어서 교재도 예제부분만 연습하고 빠르게 이력서를 작성해 첨삭받는 대로 돌리기부터 시작했습니다. 교재 숙지는 100퍼센트하지 않았지만...! 이력서 돌리기부터는 교재에서 시키는대로 했습니다.   얼마되지 않아서 여러 회사와 계약도 하고 첫 일도 받았습니다.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저는 진짜 영어 조빱인데 나랑 계약하고 일도 주다니..! 번역가의 이력서를 만들어준 첨삭서비스 덕분이었어요. 제가 온갖 사전 찾아가며 영작(ㅎ..)하여 이력서를 올리면 “이런 표현은 원래 안쓴다” 등등 코멘트가 달려있는, 원어민이 쓴 것 같은 이력서로 돌아옵니다.   경력이 진짜 째끔!! 생겨도 바로 이력서에 업데이트하고 구인구직사이트에도 올리고 하다보니(이것조차 하는 방법이 교재에 나와요..) 먼저 일할 수 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제가 전문이라고 설정한 분야가 아니어도 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그냥 해서 보내라고;;; 먼저 샘플테스트를 주기도 했습니다. 이런 경우가 많아져서 나중에는 이력서를 돌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내 실력이 문제인거지 여기서 시키는대로 하면 굶어죽지는 않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후진 실력이라 놓친 일이 많았습니다 ^~^ 애초에 난이도가 좀 높다 싶으면 나는 못한다고 거절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간사한 사람 마음 배부르고 등따시니....이걸 보험으로 두고 공부를 계속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하다가 망해도 나는 다시 번역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니 든든하더라고요.   결론은 그때부터 공부를 하려고 호떡만 굽기 시작했습니다. 2년의 서비스 이용 기간 중에 1년 반은 호떡만 구워서 먹고 살았습니다. 제일 작은 일은 300원짜리 일도 있었어요. 일이 좀 없으면 불안해져서 보통의 알바를 구할까 생각했지만 호떡굽기가 그 어떤 아르바이트보다 효율이 좋아서 끊을 수가 없었습니다. 보통의 알바는.. 최저시급을 받는다고 해도 준비하는 시간, 출퇴근 시간이 적어도 걸리니까 그걸 고려하면 절대 호떡굽기 시급을 이길 수 없었어요.   앞서 말한 것처럼 300원, 980원짜리 일이라도 모이니 쓸만한 돈이 되었습니다. 회사다닐 때처럼 백단위의 돈을 벌지는 못했지만 공부해본 분이면 아실 겁니다. 십단위의 돈이 얼마나 소듕한지! 그 돈으로 저는 공부하다가 굶어 죽지도 않고, 공부를 그만두지도 않고 하던 과정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새 분야로 취직해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호떡은 계속 굽고 있습니다. 어제도 쟉고 소중한 호떡을 구웠지요) 한산번 사이트에 들어오신 분 중에는 분명 저처럼 공부(또는 시험)를 병행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서 비루하지만 후기 적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여기 오시는 분들이 궁금해하실만한 내용을 하나 적습니다.   Q .가입 당시 영어 실력은? A. 저는 가입 전에 여기에 후기쓰신 분들이 다 자기는 영어 허접이라고 하신 것을 보고 솔직히 안 믿었어요. 한국에선 겸손이 미덕이니까! ㅋㅋㅋ 그래서 보통 어느정도의 실력을 가진 분들이 가입하시는지 너무 궁금했어요. (하지만 그런 내용은 알 수가 없지요...) 이런 이유로 여기 방문하시는 분들이 토익이나 토플 등 시험점수를 언급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입 당시의 제 실력이 어느정도였는지 기억을 더듬어 써봅니다.   저는 수능 이후에 영어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믿을 수 없지만 정말 영어가 단 1도 안 필요한 전공을 했기에 각잡고 영어를 본 것이 수능이더라고요. 책을 보니 3인칭 단수 주어라는 말이 뭐였지..?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가입 전후로... EBS의 유명 영문법 강의를 들었습니다. 고등부 강의였는데 좀 어려웠어요. 그래머인유즈도 공부했고요.. 그리고 이 사이트의 블로그 코너에 올려주신 공부법, 책 등을 봤습니다. 당시에는 임윤님이 유튜브로 뒷목영어 코너를 운영하셨는데 그것도 열심히 참여했어요.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샘플테스트를 올리면 “이렇게 제출하시면 떨어집니다.” 또는 “00분야는 그냥 지원하지 마십시오.” 등의 코멘트와 함께 첨삭본을 받았습니다. 저거 실제로 받은 내용이에요. 저렇게 코멘트 받으면 정말 100% 떨어집니다. 요행으로 붙거나 그런 것 없었어요 정확도 100... 어떤 수준인지 아시겠지요..? 그러니 나 영어 못하는데 가입해도 되나 고민하지 마세요. 저 역시 영알못이지만 한산번의 서비스 + 대답잘하고 도망안가는 성실함(?)으로 호떡을 받아 먹고 산 것입니다.   게다가 라이브 공지를 보니 이제는 각자 수준에 맞는 책을 추천, 그리고 그 책에 맞는 공부법을 리뷰서비스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하니 더욱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저 역시 이력서 다시 올려서 새로운 맞춤형 공부법 서비스를 받아 이제 호떡맨 말고 진짜 번역가가 되려고 합니다.  진짜 번역가가 되어 포럼에서 다시 만나요! ㅋㅋㅋ (tmi.. 위에 취직했다고 썼는데 네.. K-ㅈ소기업 진짜 ... 말 줄이겠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역가 식빵
    작성일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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